[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이 감기 증상 발현 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오 부시장은 12월3일 학원 밀집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오 부시장은 이날 학생들과 학원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학원이 밀집해 있는 기흥구 동백동의 5개 학원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오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또 백신 접종은 물론 콧물, 기침, 발열 등 감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며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부탁한다"고